루이스 해트트릭 수원, 안산 4-1 완파…K리그2 정상에 한 발 더

루이스 해트트릭 수원, 안산 4-1 완파…K리그2 정상에 한 발 더

링크핫 0 15 10.12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골 세리머니 하는 수원 루이스(오른쪽에서 두 번째).
골 세리머니 하는 수원 루이스(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2 우승 및 1부 복귀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수원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루이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4-1로 완승했다.

시즌 13, 14, 15호 골을 연달아 터트린 루이스는 가르시아(충북청주·14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리그2 김포FC에서 뛰다 지난 8월 수원 유니폼을 입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루이스는 수원 이적 후 4경기에서 5골을 몰아넣었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포함해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이어간 수원은 승점 56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6경기씩 남겨놓은 가운데 2위 수원FC(승점 51)와는 승점 5차다.

7월 안산과의 시즌 첫 대결에서 당한 1-2 패배도 깨끗하게 되갚았다.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진 안산은 승점 22로 17개 팀 중 16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12일 서울 이랜드와 원정경기(1-0 승) 이후 A매치 휴식기 등으로 약 한 달 만에 경기에 나선 수원은 전반 2분 만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민우가 중앙선 부근 오른쪽에서 페널티지역 안으로 길게 띄운 공을 루이스가 가슴으로 떨어뜨린 뒤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앞서나갔다.

루이스는 전반 27분 추가 골까지 책임졌다.

르본이 안산 김정현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이스가 오른발로 슈팅한 게 골키퍼 이승빈에게 막혔다. 그러나 흐른 공을 루이스가 재차 왼발로 차넣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수원은 후반 12분 루이스가 정호연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후반 16분에는 안산 수비수 조지훈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안산은 후반 23분 류승완의 추격 골이 터졌으나 이미 승부가 기운 뒤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283 LGU+, 잠실야구장 마지막 가을야구 앞두고 통신망 점검 야구 03:23 6
71282 KBO, 9∼10월 MVP 후보 발표…kt 최원준·SSG 아빌라 등 6명 야구 03:23 7
71281 '울산전 PK 선방' 안양 김정훈,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축구 03:23 4
71280 [시간들] 대통령과 골프, 그리고 징크스 골프 03:23 4
71279 MLB 탬파베이, ALCS 2차전 잡고 1승 1패…페랄타 6이닝 무실점 야구 03:22 8
71278 인판티노 FIFA 회장, 비공개 보상금 수령…'정관 위반 논란' 축구 03:22 6
71277 '골대 두 번' 전북, 고베 원정서 0-2로 무릎…ACLE 시즌 첫 패 축구 03:22 5
71276 '가을침묵' 씻은 오스틴, 가을야구서 깨어났다…WC 결승포 야구 03:22 8
71275 프로농구 KCC, EASL 첫 경기서 '일본 챔피언' 나가사키 제압 농구&배구 03:22 5
71274 마이너리그 관중, 3천만명 붕괴…박리다매 대신 고급화 정책 야구 03:22 8
71273 'K리그1 우승이 먼저' 서울, 멜버른 원정 0-3 완패…ACL2 2연패 축구 03:22 5
71272 MLB 다저스, 슬럼프 오타니 제외 고심…대안은 신인 파울러 야구 03:22 7
71271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2-69 kt 농구&배구 03:22 5
71270 비야 레알 GK 굴라치, 자택에 무장 괴한 침입…UCL 결장 축구 03:22 6
71269 [동포의 창] 축구로 중국동포·지역사회 하나로…'제1회 CIKERS컵' 개막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