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측면 활력소 최석현 "한일전 특별할 것 없어…꼭 우승"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측면 활력소 최석현 "한일전 특별할 것 없어…꼭 우승"

링크핫 0 110 10.02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3일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 걸린 한일전…대표팀 결전지 도요타 입성

슛 시도 최석현
슛 시도 최석현

(오사카=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최석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9.30 [email protected]

(나고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최석현(울산)이 일본과의 맞대결에 큰 의미를 두는 대신 우승이라는 목표만 굳게 새겼다.

최석현은 대표팀이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로 이동한 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결승에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 동료들과 스태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 경기씩 치르다 보니 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전날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단 1승을 남겼다.

이민성호는 이제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선 3회 연속 결승 한일전이 성사됐다.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최석현은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 멤버로, 이번에는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그는 15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대표팀의 4경기 모두 풀타임을 뛰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다.

최석현은 "활동량이 많은 것엔 특별한 비결은 없고, 옆에서 동료들이 많이 뛰어주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하다 보니 많이 뛰게 되는 것 같다"면서 "피로감은 있지만, 빨리 회복하고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U-20 월드컵 때는 센터백으로 뛰었으나 현재는 측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어디에 서든 똑같은 수비수이기에 실점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 공격적으로는 전개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플레이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석현은 "상대가 일본이라고 해서 특별할 것은 없다"면서 "해 온 것처럼 준비 잘하고 열심히 해서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사카에서 도요타로 이동한 U-23 대표팀은 회복과 훈련 조로 나눠 훈련을 소화했다.

결승전 하루 전인 2일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잔디 상태 문제로 훈련은 취소됐다는 조직위원회 측 통지를 받았다고 대표팀 관계자는 전했다. 대표팀은 인근 다른 구장을 배정받아 마지막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3 KIA 네일 vs LG 톨허스트, 70.6% 확률 놓고 준PO 1차전 대결 야구 03:23 1
71342 프로야구 준PO 1,2차전 시구자에 데이식스 원필·배우 김의성 야구 03:23 1
71341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는 K리그 통합축구대회 개막 축구 03:23 1
71340 'NBA 올스타' 스타더마이어, 경찰관 된다…"어릴 적 꿈" 농구&배구 03:23 1
71339 유망주로 효과 본 롯데…고승민·전민재 등 주전도 '미국 유학' 야구 03:22 1
71338 마르티네스, 맨유 수뇌부 비판 사과…"패배 좌절감 때문에" 축구 03:22 1
7133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95-82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1
71336 멀티골 오현규·동점골 조규성…태극전사 공격수 유럽서 골 폭죽(종합) 축구 03:22 1
71335 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KOVO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2 1
71334 프로농구 소노 손창환 감독 "4연패는 끊었지만…" 농구&배구 03:22 1
71333 아빌라, 프로야구 SSG와 최대 2년 재계약…"우승에 힘 보탤 것" 야구 03:22 1
71332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조직위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축구 03:22 1
71331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3:22 1
71330 로버츠 다저스 감독 "100% 아님에도 출전한 오타니에 존경심" 야구 03:22 1
71329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 차붐, 차두리호 화성FC에 커피차 응원 축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