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예보에 보스턴-컵스 최종전, 남쪽 트로피카나필드로 이동

폭풍 예보에 보스턴-컵스 최종전, 남쪽 트로피카나필드로 이동

링크핫 0 140 09.27 03:20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최종전이 날씨 때문에 갑자기 장소가 변경됐다.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의 최종전이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보스턴과 컵스는 26∼28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3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말 보스턴 지역에 폭우와 돌풍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폭풍인 '노어이스터'(Nor'easter)가 예보됐다.

이에 따라 보스턴과 컵스는 26일 더블헤더로 2경기를 먼저 소화했다.

문제는 28일 최종전이다.

보스턴은 주말 내내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하루 종일 내릴 전망이다.

평소라면 비가 그친 다음 날인 29일 펜웨이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그런데 30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AL)에서, 컵스는 내셔널리그(NL)에서 와일드카드를 획득해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양 팀 모두 와일드카드시리즈(3전 2승제) 1차전 전날까지 경기를 하기는 싫었다.

이에 따라 보스턴과 컵스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쪽으로 1천900여㎞나 이동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이자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치르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3 KIA 네일 vs LG 톨허스트, 70.6% 확률 놓고 준PO 1차전 대결 야구 03:23 1
71342 프로야구 준PO 1,2차전 시구자에 데이식스 원필·배우 김의성 야구 03:23 1
71341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는 K리그 통합축구대회 개막 축구 03:23 1
71340 'NBA 올스타' 스타더마이어, 경찰관 된다…"어릴 적 꿈" 농구&배구 03:23 2
71339 유망주로 효과 본 롯데…고승민·전민재 등 주전도 '미국 유학' 야구 03:22 1
71338 마르티네스, 맨유 수뇌부 비판 사과…"패배 좌절감 때문에" 축구 03:22 2
7133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95-82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1
71336 멀티골 오현규·동점골 조규성…태극전사 공격수 유럽서 골 폭죽(종합) 축구 03:22 2
71335 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KOVO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2 2
71334 프로농구 소노 손창환 감독 "4연패는 끊었지만…" 농구&배구 03:22 2
71333 아빌라, 프로야구 SSG와 최대 2년 재계약…"우승에 힘 보탤 것" 야구 03:22 2
71332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조직위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축구 03:22 1
71331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3:22 1
71330 로버츠 다저스 감독 "100% 아님에도 출전한 오타니에 존경심" 야구 03:22 1
71329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 차붐, 차두리호 화성FC에 커피차 응원 축구 03: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