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 앞두고…대표팀 훈련용 버스 '황당 노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 앞두고…대표팀 훈련용 버스 '황당 노쇼'

링크핫 0 148 09.21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결승으로 가자'

(나고야=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대한민국 대 이란 4강전.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6.9.18 [email protected]

(나고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앞둔 당일에 훈련장 이동을 위한 차량이 오지 않아 훈련하지 못하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 40분부터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른다.

농구계에 따르면 대표팀은 이날 결승전에 앞서서 오전에 별도의 체육관에서 슈팅 훈련 등을 하며 몸을 풀 계획이었는데, 오전 10시대에 오기로 배정된 차가 이렇다 할 설명 없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발이 묶인 대표팀은 계획한 훈련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그런데 홈 팀 일본과 결승전을 앞두고 공교롭게도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 개회식으로 막을 올리기 전부터 운영상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숙박 시설이 부족하거나 선수들을 수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공식 일정을 위한 교통편이 차질을 빚는 사례도 속출한다.

대표팀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체육회는 앞서 선수촌 환영 행사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등장시킨 공연이 진행된 사안과 남자 하키 경기장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사고에 대해 조직위에 항의한 바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남은 시간 결승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73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엔 7년 만에 '윌 스미스'가 없다 야구 03:23 6
71372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5-75 LG 농구&배구 03:23 6
71371 [프로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3:23 6
71370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1 부천 축구 03:23 6
71369 LG·삼성·KT 최다 10명 후보 배출…KBO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 야구 03:23 6
71368 최혜진·양희영, LPGA 상하이 대회 3R서 나란히 1·2위(종합) 골프 03:23 6
71367 '만년 꼴찌' 삼성의 반란…'상식 매직'에 프로농구 개막 5연승 농구&배구 03:22 7
71366 '이강인 62분' 아틀레티코, 에스파뇰에 1-0 승…바에나 결승골 축구 03:22 7
71365 이범호 KIA 감독 "1∼5번 상위 타순 활약에 승패 달려" 야구 03:22 6
71364 탬파베이-클리블랜드 MLB ALCS 4차전 우천 순연 야구 03:22 5
71363 K리그1 울산, 부천에 2-1 역전승…연패 탈출하고 파이널A도 확정 축구 03:22 7
71362 GS칼텍스-도로공사 컵대회 결승 진출…'챔프전 리턴매치'(종합) 농구&배구 03:22 5
71361 'LG에 강했던' KIA 올러 "중심 타선 상대 피해 최소화 집중" 야구 03:22 6
71360 염경엽 LG·이범호 KIA 감독 한목소리로 "김도영 대단하다" 야구 03:22 7
71359 [프로축구 중간순위] 17일 축구 03:2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