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CPKC 오픈 첫날 공동 21위…야마시타 선두

김효주, LPGA 투어 CPKC 오픈 첫날 공동 21위…야마시타 선두

링크핫 0 218 08.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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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코르다·디펜딩 챔프 헨더슨은 공동 14위

김효주
김효주

[Darryl Dyck/The Canadian Press via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오르며 다소 아쉽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합쳐 2언더파 68타를 쳤다.

시즌 3승째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이날 8언더파 62타를 때리며 선두로 나선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에 6타 뒤졌다.

개인 통산 3승을 따낸 야마시타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 시즌 2승째를 향한 도전의 첫걸음을 가볍게 뗐고,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7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1타 차 2위로 추격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캐나다의 미셸 싱은 5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4홀 연속 파 세이브를 펼치다 14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이븐파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김효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5홀 연속 파를 지켜낸 뒤 6∼8번 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9번 홀(파4)에서 두 번째 보기를 적어내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세영, 이정은(1996년생), 이동은, 조수빈이 나란히 2언더파 68타로 김효주와 함께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1988년생), 양희영, 박금강, 이소미 등은 나란히 1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2019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고진영(3오버파 73타)은 공동 118위로 부진했다.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이 대회에서만 3승을 따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븐타 70타, 공동 63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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