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이관희, 보수 조정서 구단에 승리…3억2천만원

프로농구 삼성 이관희, 보수 조정서 구단에 승리…3억2천만원

링크핫 0 189 07.10 03:22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관희, 역대 5번째 '선수 승리'…KCC 김동현은 구단 제시액으로 결정

'비켜'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 삼성 이관희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5.12.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관희가 구단과의 연봉 줄다리기 끝에 자신의 요구액을 관철했다. 반면 부산 KCC 김동현은 구단 제시액을 받게 됐다.

프로농구 KBL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2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관희와 김동현의 보수 조정 신청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2억원을 받았던 이관희는 다가오는 시즌 3억2천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앞서 이관희는 구단과의 협상에서 3억2천만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2억3천만원을 제시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보수 조정 신청으로 이어졌고, 재정위는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이관희는 KBL 보수 조정에서 역대 5번째 '선수 승리' 사례를 남겼다.

앞서 1998-1999시즌 김현국(당시 나산), 2019-2020시즌 박찬희(당시 전자랜드), 그리고 지난 시즌 창원 LG 소속이던 두경민과 전성현이 자신들의 요구액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반면 KCC 김동현의 보수는 구단 제시액인 7천500만원으로 확정됐다.

김동현은 1억3천만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의 입장을 넘어서지 못했다.

KBL 보수 조정 규정에 따라 재정위는 구단 제시액과 선수 요구액 중 중간 금액으로 절충하지 않고 어느 한쪽의 금액만을 선택해야 한다.

KBL 측은 이번 심의 결과에 대해 "양측의 입장과 선수의 활약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금 더 가까운 금액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402 HD현대중공업, 주민·임직원 4천명과 '동구 해피데이 페스타' 축구 03:23 5
71401 '야말 1골 1도움' 바르사, 라리가 개막 최다 연승 타이 '9연승' 축구 03:23 8
71400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81-74 KCC 농구&배구 03:23 6
71399 '홀란 멀티골' 맨시티, 입스위치에 3-2 승리…개막 7연승 질주 축구 03:22 8
71398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2-2 김천 축구 03:22 9
71397 KIA 수호신 전상현, 준PO 두 경기 연속 1⅓이닝 세이브쇼 야구 03:22 10
71396 최혜진, 뷰익 LPGA 상하이 준우승…인뤄닝은 1타차 '역전 우승'(종합) 골프 03:22 11
71395 '치통 투혼' KIA 박정우 "임찬규 변화구에 말리지 않겠다" 야구 03:22 5
71394 프로농구 SK, 뒤늦은 홈 개막전서 '3점포 16개' 소노에 발목(종합) 농구&배구 03:22 7
71393 이범호 KIA 감독 "올러, 한준수랑 맞췄을 때 LG전 성적 좋았어" 야구 03:22 7
71392 임성재, 아시안투어 마카오 오픈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 골프 03:22 8
71391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03:22 7
71390 올러, 한국 가을야구 데뷔전서 LG 중심 완벽 봉쇄…6이닝 2실점(종합) 야구 03:22 5
71389 [프로축구 중간순위] 18일 축구 03:21 6
71388 [KPGA 최종순위] 더채리티 클래식 골프 03:2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