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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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5 디비전리그 시상식
2025 K5 디비전리그 시상식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유·청소년 클럽리그(이하 i-League)와 K567 디비전리그가 각각 16일과 17일 공식 개막전을 치르며 2026년 일정을 시작한다.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있는 i-League는 미취학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유·청소년 동호인 클럽리그다.

전문 선수가 출전하는 유소년 대회들과 다르게 다양한 교육, 문화 체험이 축구와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다.

올해 i-League는 1천개 팀에서 1만4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33개 지역에서 6개 부문(U-6, U-8, U-10, U-12, U-15, U-18)으로 나뉘어 연말까지 8라운드를 펼친다.

공식 개막전은 16일 충남 대전시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리그와는 별개로 여름방학 때인 7월 23∼26일까지 경북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i-League 여름 축구 축제'도 펼쳐진다.

i-League 여름 축구 축제
i-League 여름 축구 축제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 K567 디비전리그는 17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개막전(K5리그 3경기·K6리그 3경기)을 치른다.

디비전리그는 2017년 K7리그(7부), 2018년 K6(6부)리그 출범에 이어 2019년 K5(5부)리그가 생기면서 완성됐다.

한편, i-League와 K567 디비전리그는 올해부터 '스포츠클럽 디비전'이라는 새 명칭으로 운영된다.

축구협회는 유·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생활축구 참여 구조를 체계화하고, 지역 기반 축구 클럽리그 운영의 연속성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성적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K리그2와 K3리그간 승강제도 실시하기로 하면서 프로(1,2부)-세미프로(3,4부)-아마추어(5,6,7부)까지 이어지는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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