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V리그 트라이아웃 막차…인드라 참가 취소

마테우스, V리그 트라이아웃 막차…인드라 참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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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에서 뛴 마테우스
한국전력에서 뛴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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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2025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공격수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이 V리그 복귀를 노린다.

마테우스는 최근 한국배구연맹(KOVO)의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초청 선수 명단에 추가 포함됐다.

KB손해보험,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마테우스는 2024-2025시즌 한국전력의 주포로 활약했으나 시즌 막판 복근 부상과 발목 부상 등으로 뛰지 못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

그는 당초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울리크 달(덴마크)과 파트릭 인드라(체코), 제이크 헤인즈(미국)가 참가를 취소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체코 국가대표 공격수 인드라는 적지 않은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나 트라이아웃 신청을 포기하면서 V리그 입성이 무산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마르코 밀로바노비치, 세르비아 출신 밀란 크르스티치도 추가 명단에 포함돼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여자부에서는 헤일리 메닛(미국), 데빈 로빈슨(미국), 안젤라 요바노비치(세르비아)가 참가를 취소했고 말리나 테렐(미국), 마리아 치치기아니(그리스), 올라마 야초비치(미국)가 추가 초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다음 달 7∼1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총 156명(남자 84명, 여자 72명)이 참가 신청서를 냈고, 이중 구단 선호도 조사를 거친 남녀 25명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남자부 외국인 선수의 1년 차 연봉은 40만달러, 2년 차 이상부터는 55만달러다. 여자부 외국인 선수는 1년 차 25만달러, 2년 차부터 30만달러를 받는다.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원소속 구단에 우선 지명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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