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차전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1만2천422명…매진은 실패

WC 1차전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1만2천422명…매진은 실패

링크핫 0 1,297 2021.11.01 21:08
가을야구 팬심
가을야구 팬심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관중이 응원하고 있다. 2021.1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1년 한국프로야구 가을잔치의 서막을 연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서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이 탄생했다.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5위 키움 히어로즈가 WS 1차전을 벌인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는 관중 1만2천422명이 입장했다.

1만2천422명은 2020년과 2021년 프로야구 전체 최다 관객 수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올해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거나,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았다.

그러나 정부가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사회 곳곳에 적용하면서, KBO도 포스트시즌 전 좌석을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며 100% 관중을 받기로 했다.

최대 50% 입장이 가능했던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는 1만2천244명이 입장하며 2020년 두산과 LG 트윈스가 잠실에서 벌인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관중 1만1천600명(매진)을 넘어선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11월 1일 WC 1차전에서 178명이 더 입장하면서,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그러나 매진에는 실패했다.

이날 잠실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최다 관객 수는 2만3천800명이었지만, 절반 수준인 1만2천422명만 입장했다.

WC 결정전은 2016년 LG와 KIA가 벌인 2경기에서 만원사례를 이뤘지만, 2017년부터 올해까지는 5년 연속 매진 달성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482 프로농구 삼성, 챔피언 KCC도 제압…구단 최다 개막 6연승 타이 농구&배구 03:22 1
71481 36홀 울주 파크골프장 오는 26일부터 군민 대상 무료 시범운영 골프 03:22 1
71480 '2026 eK리그 FC 모바일 패밀리컵' 개최…12월 6일 결선 축구 03:22 1
71479 바르셀로나, UCL 3차전서 PSG에 2-4 완패…시즌 공식전 첫 패배 축구 03:22 2
71478 월드시리즈 진출 밀워키, 11년 전 고액 입장권 구매한 팬들 홀대 야구 03:22 2
71477 2연패 도전 김세영 "해남 강풍 극복이 관건…승부처는 15번 홀" 골프 03:22 2
71476 '이강인 결장+퇴장 악재' 아틀레티코, 슈투트가르트와 1-1 비겨(종합) 축구 03:22 2
71475 안연주,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우승…주가인은 상금왕 골프 03:22 4
71474 '예의 바른 청년' KIA 시라카와가 잠실에 새긴 깊은 발자국 야구 03:22 2
71473 올해 월드시리즈 관통하는 핵심어는 '첫 우승'과 '스몰 마켓' 야구 03:22 2
71472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97-86 KCC 농구&배구 03:22 2
71471 "손흥민을 7번이라 부른다고?" 국감장에도 오른 태극전사 불화설 축구 03:21 3
71470 한국배구연맹 2026-2027시즌 남자 신인드래프트 28일 개최 농구&배구 03:21 2
71469 모르쇠 일관·무단 불참…또 불성실로 빈축 산 대한축구협회 축구 03:21 3
71468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