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델란 39점' 흥국생명, IBK에 신승…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행(종합)

'킨델란 39점' 흥국생명, IBK에 신승…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행(종합)

링크핫 0 4 10.14 03:22
김동한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정관장, 종휘·박혜민 32점 합작 앞세워 SOOP 3-0 완파

득점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단
득점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컵대회 준결승에 선착했다.

흥국생명은 13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점수 3-2(26-24 25-19 20-25 16-25 15-13)로 꺾었다.

지난 11일 정관장을 3-1로 제압했던 흥국생명은 2연승으로 15일 SOOP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각조 상위 1,2위가 오르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승 1패가 된 IBK기업은행은 같은 날 정관장과 남은 준결승 진출권을 다툰다.

흥국생명은 옌시 킨델란(등록명 킨델란)이 양 팀 최다인 39점을 올렸다. 킨델란은 5세트에서만 11점을 몰아쳤다.

자스티스 야쿠지(등록명 자스티스)는 12점, 표승주는 11점, 정호영은 10점으로 거들었다.

IBK기업은행은 최정민이 25점으로 활약했지만 역전승을 완성하지 못했다.

1, 2세트를 따낸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최정민에게 10점을 내주며 반격을 허용했다.

IBK기업은행은 4세트 시작부터 내리 5점을 뽑으며 주도권을 잡았고, 25-16으로 세트를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흥국생명은 5세트에서 킨델란의 공격과 서브 득점으로 6-1까지 달아났지만, 막판 13-12까지 추격당했다.

공격하는 흥국생명 옌시 킨델란
공격하는 흥국생명 옌시 킨델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킨델란이 오픈 공격을 성공해 매치 포인트를 만든 후 14-13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A조 다른 경기에서는 정관장이 SOOP을 세트 점수 3-0(26-24 25-14 25-12)으로 완파했다.

지난 6일 정관장 지휘봉을 잡은 권순찬 감독은 약 3년 9개월 만의 프로 무대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아시아 쿼터 종휘(중국)가 21점, 박혜민이 11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정관장은 1세트 23-19에서 5연속 실점해 23-24로 몰렸지만, 박은진의 이동 공격과 종휘의 오픈 공격, 박은진의 이동 공격으로 내리 3점을 뽑아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선 곽선옥의 연속 서브 득점과 박혜민의 후위 공격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다.

3세트에선 3-4에서 7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고, 24-12에서 종휘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득점 후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단
득점 후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062 프로농구 KCC, EASL 첫 경기서 '일본 챔피언' 나가사키 제압 농구&배구 03:22 4
2061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2-69 kt 농구&배구 03:22 4
2060 [프로농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03:21 2
2059 프로농구 가스공사, 17점 차 뒤집고 kt 4연승 저지…알루마 20점 농구&배구 03:21 2
2058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프로배구 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1 0
2057 일본농구대표 출신 가와무라, NBA 클리퍼스에서 방출 농구&배구 03:20 1
2056 5경기 연속 더블더블·승부처 맹활약…안양에 뜬 해결사 무니 농구&배구 10.14 5
2055 KBL, 20∼26일 강원도 양구에서 유스 엘리트 캠프 농구&배구 10.14 5
2054 프로농구 정관장, 소노 4연패 빠뜨리며 시즌 4승…무니 25점 농구&배구 10.14 6
2053 '4연패' 소노 손창환 감독의 한숨 "자멸…나사 빠진 팀 됐다" 농구&배구 10.14 4
열람중 '킨델란 39점' 흥국생명, IBK에 신승…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행(종합) 농구&배구 10.14 5
2051 여자프로농구, 2026-2027시즌 개막 앞두고 27일 미디어데이 행사 농구&배구 10.14 4
2050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10.14 5
2049 KBL, 아시안게임 금메달 남자농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종합) 농구&배구 10.13 10
2048 살아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우승 후보' DB 잡고 시즌 첫 승 농구&배구 10.1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