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뜨거운 프로야구…역대 최소 경기 1천만 관중 달성

폭염에도 뜨거운 프로야구…역대 최소 경기 1천만 관중 달성

링크핫 0 189 08.27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당 평균 1만7천명 상회하며 3년 연속 '천만 관중' 시대

좌석 점유율 85.7%…LG·삼성·두산·롯데 100만명 달성

2026 프로야구 최소경기 1천만 관중 돌파
2026 프로야구 최소경기 1천만 관중 돌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폭염을 뚫고 역대 최고 흥행을 이어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전국 5개 구장에 7만3천816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천만4천1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3년 연속 관중 1천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를 입증했다.

특히 올 프로야구는 565경기 만에 1천명을 달성해 지난해 기록을 22경기나 단축하며 역대 최소 경기에 '천만 고지'에 올랐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천742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4.5%가량 증가했다.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6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체 좌석 점유율은 무려 85.7%에 이른다.

구단별로는 LG 트윈스가 132만6천67명으로 최다 관중을 달리고 있고 삼성 라이온즈(126만1천477명), 두산 베어스(116만1천274명), 롯데 자이언츠(106만438명)가 차례로 100만 관중을 넘었다.

팬들의 티켓 전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전체 565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277경기가 매진됐다.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지난해 세운 331경기다.

구단별 매진은 한화 이글스가 45경기로 가장 많고 삼성은 42경기로 뒤를 쫓았다.

원정경기 매진은 KIA 타이거즈가 49경기로 1위고 롯데 자이언츠가 42경기로 두 번째다.

상위 팀들의 순위 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는 올 프로야구는 지난해 수립한 역대 관중 기록인 1천231만2천519명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단별 관중 현황
구단별 관중 현황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933 빅이닝의 시작 만루 홈런…kt는 만루 찬스와 고비서 모두 강해 야구 08.28 187
69932 이정후, 몸 맞은 공 여파로 결장…MLB 샌프란시스코는 역전패 야구 08.28 191
69931 하루 차이인데…AG축구대표팀 K리거 소집 놓고 '원칙 vs 형평성' 축구 08.28 171
69930 "사직구장서 공 던지고 OX 퀴즈"…롯데칠성, '순하리 매치데이' 야구 08.28 197
69929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8.28 188
69928 UEFA, FIFA의 '월드컵 지분 매각 재발 방지' 약속에 보이콧 철회 축구 08.28 178
69927 KOVO컵 프로배구대회, 10월 11일 여수서 개막 농구&배구 08.28 189
69926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08.28 198
69925 6번째 선발 경기 마지막 타석의 기적…kt 장진혁 끝내기 홈런 야구 08.28 193
69924 시니어 골퍼 고겔, 골프 도박 혐의로 6개월 출전 정지 골프 08.28 200
69923 [용인소식] 처인구 백암면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농구&배구 08.28 164
69922 필라델피아 슈워버, 올해 MLB서 가장 먼저 40홈런 야구 08.28 190
69921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28일부터 수원서 2차 팝업 스토어 축구 08.28 154
69920 PGA 투어, 내년에 정규 시즌 33개 대회+PO 3개 대회 개최 골프 08.28 184
69919 시민단체, '83억대 횡령의혹 김포FC' 행정사무조사 요구 축구 08.28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