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희 자책골' 빈, 잘츠부르크에 1-4 완패…최하위 추락

'이강희 자책골' 빈, 잘츠부르크에 1-4 완패…최하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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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은 벤치 대기 '결장'

이강희
이강희

[아우스트리아 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이 '강호' 잘츠부르크에 완패하며 정규리그 최하위로 밀려났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3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선두 잘츠부르크와 2026-202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우스트리아 빈은 개막 4경기에서 1승 3패(승점 3)에 그치며 12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뛰는 이강희는 스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고, 왼쪽 측면 윙백 자원으로 뛰는 이태석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고, 아쉽게 이강희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잘츠부르크의 왼쪽 날개 요르버 페르테선이 투입한 크로스를 이강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걷어낸다는 게 골대 안으로 빨려들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전반 19분과 전반 31분 잇달아 실점하며 전반을 0-3으로 마친 뒤 후반 2분 추격 골이 터졌지만 후반 10분 쐐기 골을 내주며 1-4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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