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채프먼, 역대 9번째로 MLB 통산 400세이브

'쿠바 특급' 채프먼, 역대 9번째로 MLB 통산 400세이브

링크핫 0 176 09.08 03:20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MLB서 역대 9번째로 400세이브 거둔 채프먼
MLB서 역대 9번째로 400세이브 거둔 채프먼

[Mandatory Credit: Jamie Sabau-Imagn Images=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의 쿠바 출신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400세이브를 수확했다.

채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3-1로 앞선 9회 등판해 삼진 2개를 솎아내며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 승리를 지켰다.

시즌 33세이브째를 올린 채프먼은 MLB 역대 마무리 투수 9번째로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현역 투수 중에서는 켄리 얀선(디트로이트 타이거스·493세이브), 크레이그 킴브럴(캔자스시티 로열스·441세이브)에 이어 세 번째다.

또 왼손 구원 투수로는 존 프랑코(424세이브), 빌리 와그너(422세이브) 다음으로 채프먼이 400세이브에 도달했다.

통산 세이브 1위는 652세이브를 남긴 마리아노 리베라다.

2010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이듬해 첫 번째 세이브를 거둔 이래 2012년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채프먼은 이후 시카고 컵스(2016년), 뉴욕 양키스(2016∼2022년), 캔자스시티·텍사스 레인저스(이상 202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2024년)를 거쳐 2025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고 있다.

2012∼2013년 2년 연속 38세이브씩 수확해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발돋움했다.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부활해 올해까지 한 시즌 30세이브 이상을 10차례나 달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231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대한골프협회에 1억원 전달 골프 09.08 199
70230 MLB 애리조나 페르도모, 동료 타구에 머리 맞고 쓰러져 야구 09.08 183
70229 하현승, U-18 아시아야구선수권서 대만 상대로 12K 무실점 역투 야구 09.08 183
70228 여자농구 KB, 10월 3일 박신자컵 개막전서 일본 후지쓰와 격돌 농구&배구 09.08 168
70227 여자축구대표팀, AG 대비 최종 소집훈련…"메달 색깔 바꾸겠다" 축구 09.08 172
70226 심판 부적절 발언에 지소연 "잘못은 잘못…존중과 배려 계기로" 축구 09.08 163
70225 이현중, 포틀랜드와 이그지빗10 계약…NBA 도전 이어간다 농구&배구 09.08 172
70224 장애인 축구와 39년 함께한 신철순 곰두리사랑회장 별세 축구 09.08 164
70223 남자배구, 박기원 감독의 태국에 지고도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종합) 농구&배구 09.08 167
70222 인판티노 FIFA 회장 연임 도전 재확인…"달라진 것 없어" 축구 09.08 161
70221 한국전 등판 유력했던 대만 구린루이양, 부상으로 AG 야구 낙마 야구 09.08 196
70220 화천군 용암리 파크골프장, 주민 전용 경기장으로 운영 골프 09.08 208
70219 남자배구, 박기원 감독의 태국에 무릎…카타르 이겨야 8강 농구&배구 09.08 159
70218 방문 경기는 '전성기 오승환'보다 강력한 삼성 김재윤 야구 09.08 187
70217 청주 운호고 축구부, 창단 53년 만에 해체 확정 축구 09.08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