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축구대표팀, 조 1위로 아시안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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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 속에 키르기스스탄과 0-0 무승부로 1승 1무

남자 U-19 대표팀 김정수 감독.
남자 U-19 대표팀 김정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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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키르기스스탄과 0-0으로 비겼다.

경기를 주도하던 중 전반 44분 수비수 권준성(부산 아이파크)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이후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 승점 1을 추가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레바논에 3-2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 4(1승 1무)로 A조 1위를 차지해 아시안컵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A조는 필리핀의 기권으로 세 팀이 두 경기씩만 치렀다.

레바논이 승점 3(1승 1패)으로 2위, 키르기스스탄이 승점 1(1무 1패)로 3위에 자리했다.

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의 각 조 1위 8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7개 팀, 그리고 개최국 중국까지 총 16개 팀이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7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한다.

본선 상위 4개 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공동 개최하는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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