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프로야구 전 경기 출장 선수 박해민·레이예스 등 6명

2026년 프로야구 전 경기 출장 선수 박해민·레이예스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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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1타점 적시타
박해민 1타점 적시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LG 박해민이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5.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혼신을 다해 프로야구 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있다.

7일 현재 소속팀이 치른 모든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박성한(SSG 랜더스), 박해민·오스틴 딘(이상 LG 트윈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6명이다.

KBO리그의 대표 개근상 수상자인 박해민은 5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전 경기 출장 시즌에 도전한다.

박해민은 삼성에서 뛰던 2021년 10월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부터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오는 중이다. 현재 711경기 연속 출장해 프로야구 역대 이 부문 1위 최태원 경희대 감독(1천9경기)에 이어 2위를 달린다.

박성한 역전 득점
박성한 역전 득점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SSG 6회초 1사 2루에서 2번 정준재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박성한이 역전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6.5.22 [email protected]

꾸준한 타격 감각으로 정평이 난 레이예스 역시 KBO리그 데뷔와 함께 3년 연속 전 경기 출장을 기대한다.

체력 소모가 많은 유격수 포지션에서 박성한은 생애 첫 전 경기 출장 위업 달성을 향해 전진 중이다.

지난해 허벅지 뒤 근육통으로 세 번이나 쓰러져 시즌을 조기에 마친 김도영은 건강을 되찾은 올해에는 한 번도 결장하지 않고 타이거즈의 공격을 이끈다.

그러나 14일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2주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에 어쩔 수 없이 경기 출장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10개 구단이 경쟁하는 팀당 144경기 체제가 확립된 2015년 이래 한 시즌 최다 전 경기 출장자는 6명이었다.

지난해에도 박해민, 레이예스, 디아즈, 송성문(현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김주원(NC 다이노스) 6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올해에는 5명 이하로 줄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붙박이 유격수 박찬호와 kt wiz 중심 타자 김현수는 딱 1경기에 결장한 '정근상'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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