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링크핫 0 138 09.15 03:22

분데스리가 100호골까지 '-1골'…김민재는 시즌 첫 리그 풀타임

골 넣고 기뻐하는 케인
골 넣고 기뻐하는 케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뮌헨 150호 골'을 앞세워 승격팀 앨버스베르크에 신승했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에 터진 케인의 결승골 덕에 엘버스베르크에 2-1로 이겼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은 케인은 수비수 하나를 앞에 두고 어렵게 찾은 각도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문을 열었다.

케인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이자, 2023년 이적 이후 뮌헨에서 153경기 만에 올린 150번째 골이다.

분데스리가 기록만 놓고 보면 97경기 99골로 리그 통산 100호 골까지 단 1골만 남겨뒀다.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은 디터 뮐러가 보유한 129경기다.

케인이 이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은 매우 크다.

승격팀인데도 앞선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3-2), 묀헨글라트바흐(4-3)를 연파한 엘버스베르크의 기세에 뮌헨은 전반부터 고전했다.

김민재의 경기 장면
김민재의 경기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전반 26분 레나르트 카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6분 마우리스 크라텐마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케인의 '한 방' 덕에 뮌헨은 시즌 2승째를 올리고 4위(승점 7)로 올라섰다.

케인은 경기 뒤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뻤다"면서도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우리가 낸 결과를 생각하면, 사람들은 매 경기 그 정도를 기대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그럴 능력은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결국 승점 3점이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5-1)에서는 후반 39분 교체됐고 2라운드 샬케 원정(0-0)에서는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처음으로 리그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축구 09.15 139
70427 애틀랜타 김하성, 2타수 무안타 2볼넷…4경기 연속 출루 야구 09.15 153
70426 [아시안게임] 메달 겨냥하는 여자배구 주전 세터 김다인 "뻔한 공격 탈피" 농구&배구 09.15 136
70425 [아시안게임] '김민지 해트트릭' 한국 여자축구, 첫 경기서 미얀마 5-0 완파(종합) 축구 09.15 144
70424 프로야구 울산, 창단 첫 해 퓨처스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 야구 09.15 160
70423 트럼프, 아이리시오픈 우승컵 직접 전달…골프대회도 정치쇼로 골프 09.15 177
70422 충북청주, 아마추어 여자축구 2026 K리그 퀸컵 챔피언 등극 축구 09.15 140
70421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야구 09.15 166
70420 [아시안게임] 인뤄닝부터 쩡야니까지…여자골프에 LPGA 스타 총출동 골프 09.15 192
70419 [아시안게임] 손가락 부상 털고 승선한 정호영 "대표팀 시스템 완벽 적응" 농구&배구 09.15 153
70418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캡틴'은 이기혁…"맏형으로 중심 잡을 것" 축구 09.15 148
70417 [아시안게임] '김민지 해트트릭' 한국 여자축구, 첫 경기서 미얀마 5-0 완파 축구 09.15 145
70416 [아시안게임] '카타르 골문 정조준' 배준호 "초반 득점 기대하세요" 축구 09.15 149
70415 MLB 보스턴 톨리, 9구 3삼진 '무결점 이닝'…구단 역대 8번째 야구 09.15 160
70414 "회사 소속감 높인다"…GS리테일, 직원 가족 초청 '브랜드데이' 축구 09.15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