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임성재 이겼지만…인터내셔널팀, 프레지던츠컵서 역전패

김주형·임성재 이겼지만…인터내셔널팀, 프레지던츠컵서 역전패

링크핫 0 140 09.29 03:20

미국, 승점 17-13으로 우승…역대 전적 14승 1무 1패

김주형(왼쪽)
김주형(왼쪽)

[UPI=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주형과 임성재의 선전에도 프레지던츠컵의 우승컵은 미국 팀이 차지했다.

인터내셔널 팀의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미국의 윈덤 클라크에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앞서는 승리를 따냈다.

임성재도 샘 번스에 1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는 승리로 인터내셔널 팀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세계 최강 미국 팀은 남은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속속 승리를 거두며 최종 승점 합계 17-13으로 우승, 역대 전적에서 1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 팀은 미국 팀에 승점 3을 앞선 채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섰지만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터내셔널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김시우의 경기도 아쉬웠다.

김시우는 미국 팀의 신예 잭슨 코이번에 중반까지 2홀 차로 앞서다 2홀 차 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인터내셔널 팀은 12.5-14.5로 몰렸다.

미국의 우승을 확정한 제이컵 브리지먼(왼쪽)
미국의 우승을 확정한 제이컵 브리지먼(왼쪽)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 팀의 우승을 결정지은 것은 코이번과 함께 프레지던츠컵에 처음 출전한 제이컵 브리지먼이었다.

브리지먼은 인터내셔널 팀의 이민우(호주)를 접전 끝에 1홀 차로 꺾고, 우승에 필요한 승점 15.5점을 채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882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10.01 166
70881 노승열, 콘페리 투어서 내년 PGA 투어 카드 확보 총력전 골프 10.01 142
70880 스페인, 크로아티아 4-1 격파하고 UNL 2연승…야말 멀티골 폭발 축구 10.01 159
70879 [아시안게임] '으쓱' 세리머니한 이영준 "중국 팬들이 좀 시끄럽더라고요" 축구 10.01 152
70878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10.01 165
70877 '9회말 뒤집기' 두산, 2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NC·롯데 탈락 야구 10.01 154
70876 대회 주최하는 최경주 "선수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 만들겠다" 골프 10.01 150
70875 김보경,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0차전 우승…시즌 3승 골프 10.01 148
70874 광주FC 선수들, 화순전남대병원 찾아 환아 응원 축구 10.01 158
70873 양키스, MLB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저지 빼고 스탠턴 포함 야구 10.01 149
70872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김주형 "최근 48시간 동안 6시간 취침…버티고 있다" 골프 10.01 133
70871 KLPGA 성유진, 자동차 브랜드 지프와 후원 계약 골프 10.01 148
70870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5 NC 야구 10.01 157
70869 [아시안게임] '중국에 진땀승' 이민성 감독 "선수들이 잘 버티고 극복" 축구 10.01 155
70868 여자프로농구 11월 1일 개막…정규리그 경기 수 90→105로 늘어 농구&배구 10.01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