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지휘했던 과르디올라 "언제나 구단 편…함께 시련 극복"

맨시티 지휘했던 과르디올라 "언제나 구단 편…함께 시련 극복"

링크핫 0 99 10.02 03: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재정 규정 위반 의혹에 휩싸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전성기를 지휘했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언제나 구단 편"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 맨시티 팬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어느 때보다 여러분 곁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EPL은 지난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조사위원회는 맨시티에 대해 2009-2010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재정 규정의 중대한 위반 혐의 전체와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행위 관련 혐의 대다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라고 발표했다.

맨시티의 유죄가 확정되면 경고부터, 승점 삭감,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퇴출에 이은 강등까지 징계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맨시티를 지휘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감싸고 나섰다.

2016년 7월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5월 헤어질 때까지 10년 동안 지휘하면서 EPL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FA컵 3회, 리그컵 5회 등 화려한 우승 기록을 자랑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24년 11월에도 맨시티에 대한 혐의가 불거질 때도 "구단이 강등돼도 이곳에 남겠다"라며 지지를 언급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언제나 클럽, 구단주, CEO, 선수들, 코칭스태프, 서포터스의 편이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우리는 언제나 함께 시련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916 김민솔, KLPGA 하이트진로 이틀째 선두…유해란, 2타차 추격 골프 10.03 102
70915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인도에 1-3 패배…7·8위 결정전으로 농구&배구 10.03 83
70914 '김하성 벤치' 애틀랜타 NLDS 진출…다저스와 격돌 야구 10.03 125
70913 리디아 고, 소렌스탐의 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노린다 골프 10.03 92
70912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잘 싸웠다…디펜딩 챔프 이란에 2-3 석패 농구&배구 10.02 102
70911 '또 선발 제외' 41세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서 전격 이탈 축구 10.02 121
70910 웨이브, "장타만 보여줘" 말하면 AI가 골프 영상 만든다 골프 10.02 119
70909 김하성, 1볼넷 1득점…애틀랜타, WC 2차전 연장 역전패 야구 10.02 135
70908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측면 활력소 최석현 "한일전 특별할 것 없어…꼭 우승" 축구 10.02 127
70907 라리가 누비는 에레라 "이강인은 두말할 필요 없는 선수" 축구 10.02 118
70906 K리그2 최하위 김해, 손현준 감독과 상호합의로 계약 해지 축구 10.02 117
70905 김민솔, KLPGA 하이트진로 첫날 단독 선두…서교림은 공동 22위 골프 10.02 119
70904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전 앞둔 신상우 감독 "중국 반드시 잡겠다" 축구 10.02 115
70903 '조국도 등 돌려'…스위스, 인판티노 FIFA 회장 연임 지지 철회 축구 10.02 107
70902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9-7 NC 야구 10.02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