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로농구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KCC 완파…양홍석 22점

LG, 프로농구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KCC 완파…양홍석 22점

링크핫 0 85 10.04 03:20

소노는 한국가스공사 꺾고 첫 승

LG 양홍석
LG 양홍석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창원 LG가 2026-2027 KCC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를 꺾고 우승 후보의 전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 LG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 새 외국인 선수 아치 굿윈과 양홍석을 앞세워 KCC를 103-68, 큰 점수 차로 이겼다.

굿윈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25점을 몰아쳤고, 양홍석은 22점을 터뜨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아셈 마레이는 14점을 넣고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든든하게 골 밑을 지켰다.

탄탄한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LG는 굿윈의 가세로 공격에서도 날개를 달았다.

굿윈은 2쿼터에만 16점을 집중해 LG가 전반을 53-30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 한몫을 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시즌 도중 팀에 복귀한 뒤 부진했던 양홍석은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팀 분위기를 살렸다.

KCC는 해외 진출로 팀을 떠난 최준용과 송교창의 공백이 컸다.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킹이 팀에서 가장 많은 18점을 넣었고, 숀 롱이 13점을 보탰지만, LG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소노 이정현
소노 이정현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지난 시즌 준우승팀 고양 소노는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자니 오브라이언트(26점)와 케빈 켐바오(16점)의 활약으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2-73으로 따돌렸다.

75-69로 쫓기던 4쿼터 종료 3분 25초를 남기고 오브라이언트의 2점 슛으로 달아난 소노는 켐바오와 스카티 제임스의 득점으로 점수를 벌렸다.

2026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소노의 가드 이정현은 9득점에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0946 [아시안게임] '금메달 캡틴' 이기혁 "올해 제게 천운이 따르네요" 축구 10.04 84
70945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종합) 축구 10.04 86
70944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4 두산 야구 10.04 102
70943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국 축구 일으킬 것"…약속 지키며 떠나는 이민성 축구 10.04 84
70942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처음과 끝엔 해결사 엄지성…와일드카드 임무 완수 축구 10.04 87
열람중 LG, 프로농구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KCC 완파…양홍석 22점 농구&배구 10.04 86
70940 맨시티, EPL 재정규정 위반 유죄에 항소…"반박 불가 증거 있어" 축구 10.04 84
70939 [아시안게임] 北여자축구 결승전 응원에 南응원단도 가세…"힘이 납니다" 축구 10.03 101
70938 모든 걸 이룬 '축구의 신' 메시, 명예박사 학위 받는다 축구 10.03 95
70937 [프로야구] 3일 선발투수 야구 10.03 116
70936 울먹인 축구대표팀의 중심 황인범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축구 10.03 96
70935 MLB 애리조나, 가을야구 탈락했지만 러블로 감독과 2년 재계약 야구 10.03 110
70934 [아시안게임] 피로 풀린 김주형, 남자 골프 3R 단독 1위…금메달 보인다 골프 10.03 105
70933 KBL, 2029-2030시즌까지 동아오츠카와 공식 음료 계약 연장 농구&배구 10.03 98
70932 프로농구 DB, 4일 원주 홈 개막전에 다채로운 행사 농구&배구 10.03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