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오, 역전 끝내기…밀워키, 샌디에이고 꺾고 NLDS 2연승

추리오, 역전 끝내기…밀워키, 샌디에이고 꺾고 NLDS 2연승

링크핫 0 98 10.06 03:23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밀워키가 잭슨 추리오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했다.
밀워키가 잭슨 추리오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했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밀워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6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서 잭슨 추리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밀워키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오르게 된다.

2차전은 샌디에이고가 줄곧 앞서나갔다.

샌디에이고는 1회초 타이 프랜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더스틴 해리스의 내야땅볼로 1점을 더해 2-0으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5회말 살 프렐릭의 좌전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7회초에는 샌디에이고가 다시 프랜스의 적시 안타에 힘입어 3-1로 점수 차를 벌렸고 밀워키는 7회말 실책을 틈타 2-3으로 추격했다.

샌디에이고는 1점 차로 쫓기자 8회부터 마무리 메이슨 밀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밀워키는 9회말 볼넷 3개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역전 찬스에서 타석에 나선 추리오는 밀러의 시속 101.3마일(약 163㎞) 강속구를 때려 중견수 쪽으로 총알같이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기어코 승부를 뒤집었다.

밀워키와 샌디에이고의 NLDS 3차전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7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079 프로야구 LG 박해민,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야구 10.08 88
71078 천안 동남권에 18홀 규모 '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10.08 71
71077 'LET 대회 3연패 도전' 김효주 "첫날부터 욕심내며 해볼게요" 골프 10.08 72
71076 4위 LG, 잠실구장 마지막 경기서 승리…두산 5위 확정(종합) 야구 10.08 78
71075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10.08 78
71074 MLB 가을야구 탈락 위기 샌디에이고, 구원왕 밀러 출산 휴가 야구 10.08 79
71073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103-98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10.08 73
71072 자력 우승까지 '승점 10'…K리그1 서울, 우승 향한 진군 재개 축구 10.08 69
71071 "고마워요 캡틴"…메시의 '마지막 탱고' 보러 전세계 팬 집결 축구 10.08 63
71070 [프로농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10.08 72
71069 [프로야구 부산전적] KIA 12-4 롯데 야구 10.08 64
71068 "나이 핑계 원치 않아"…41세 한선수, 새 시즌도 한결같이 출발 농구&배구 10.08 61
71067 K리그1 포항, 보수 마친 스틸야드서 13일 홈경기 재개 축구 10.08 49
71066 여자농구 BNK, 박신자컵서 삼성생명 대파하고 2승 1패 농구&배구 10.08 59
71065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전남광주 예선전, 함평서 열려 골프 10.08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