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R, 안개로 순연…12일 오후 재개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R, 안개로 순연…12일 오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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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7번 홀까지 이븐파…김시우는 4타 줄이며 3R 마쳐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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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가 짙은 안개 때문에 순연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PGA 투어와 DP월드투어는 현지시간 11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가 안개 때문에 진행에 차질을 빚어 다음 날(한국시간 12일 오후)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7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9언더파를 유지한 김주형의 순위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로 밀렸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이 11언더파로 공동 1위에 나섰다.

김주형과 함께 선두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8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적어내 3타를 잃었다. 6언더파가 된 매킬로이의 현재 순위는 공동 25위까지 내려갔다.

김시우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치며 3라운드를 끝냈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가 된 김시우는 순위를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16위까지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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