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65위

노승열,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공동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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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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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써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리며 컷을 통과했다.

PGA 2부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노승열은 올해 4번째로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앞서 3개 대회 중엔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해 18위에 올랐고 이번에 두 번째로 주말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노승열은 이날 초반엔 11번 홀(파3) 보기, 14번 홀(파5) 더블 보기 등으로 흔들리며 전반 두 타를 잃어 컷 통과가 위태로웠으나 후반에 한 타를 줄이며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했다.

스폰서 초청으로 모처럼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은 1라운드 5타, 이날은 3타를 잃고 중간 합계 8오버파 152타로 최하위권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선두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의 토드 클레멘츠(잉글랜드)다.

유럽 투어인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는 클레멘츠는 1라운드 7타, 이날은 6타를 줄이며 공동 2위 그룹에 두 타 차로 앞서 선두를 달렸다.

같은 기간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설 수 없는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PGA 투어와 DP월드투어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DP월드투어 선수도 50명 참가했다.

김찬(미국)과 고정원(프랑스), 디펜딩 챔피언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는 공동 47위(4언더파 140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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