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분위기 쇄신 차 코치진 개편…송지만 1군 타격코치

프로야구 LG, 분위기 쇄신 차 코치진 개편…송지만 1군 타격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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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와 하이파이브 하는 송지만 신임 LG 1군 타격 코치
신민재와 하이파이브 하는 송지만 신임 LG 1군 타격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치진 보직을 대거 개편했다.

LG 구단은 27일 송지만 1군 주루·외야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이동시키는 등 1군과 퓨처스(2군) 코치진의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비를 담당했던 김일경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 겸 수비 코치로 역할을 넓혔다.

퓨처스팀에 있던 윤진호 코치가 1군 수비 코치로 합류하며, 김용의 잔류군 타격 코치는 1군 주루·외야 코치로 이동해 1군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최경철 퓨처스 배터리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1군을 이끌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자리를 옮기고, 김재율 1군 타격 코치는 잔류군 타격 코치로 이동했다.

정주현 퓨처스 작전 코치는 작전 및 수비 코치를 함께 맡게 됐다.

LG는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8연패를 끊었으나 26일 경기에서 4-14로 완패했다.

LG 구단은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치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후반기 들어 1승 8패 부진에 빠진 LG는 1위 삼성 라이온즈에 5경기 차로 뒤처진 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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