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링크핫 0 214 08.08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빈볼로 퇴장당하는 시애틀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
빈볼로 퇴장당하는 시애틀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

5일(현지시간) 시애틀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가 T-모바일 파크서 열린 타이거스와의 경기 8회말, 퇴장을 당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투수와 감독이 징계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불펜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에게 3경기 출장 금지, 댄 윌슨 감독은 1경기 출장 금지했다.

둘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벌금도 부과했다.

전날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8회초 등판한 스파이어는 2사 후 글라이버 토레스에게 155㎞의 강속구를 던져 허벅지를 맞혔다.

앞서 시애틀 선발투수 브라이언 우가 던진 공에도 세 차례나 맞은 디트로이트 선수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

양 팀 충돌이 끝난 뒤 심판진은 스파이어의 몸에 맞힌 공이 의도적이었다고 판단해 퇴장 명령을 내렸다.

윌슨 감독은 빈볼 사태를 막지 못한 탓에 퇴장당했다.

당일 경기는 시애틀이 4-2로 승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 유발한 시애틀 투수, 3경기 출장 금지 야구 08.08 215
69353 투수 전준표·타자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선정 야구 08.08 210
69352 "대중 분노 속 수사 동력"…외신들도 한국 축구 잇단 파문 조명 축구 08.08 186
69351 국회 나가고 수사받는 축구협회…15년 전 비위 의혹까지 '파묘' 축구 08.08 181
69350 월드컵 졌다고 압수수색?…홍명보 선임과정 불법성 여부가 관건 축구 08.08 164
69349 폭염 속 봉황대기 개막…선수 어지럼증으로 경기 잠시 중단 야구 08.08 196
69348 남자배구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마카오 3-0 완파 농구&배구 08.08 175
69347 허물어진 고시엔 '금녀의 벽'…49세 엄마 모리타 심판이 해냈다 야구 08.08 193
69346 폭염에 멈춘 프로야구…오승환 "경기 늦추면 귀가·이동도 문제" 야구 08.08 205
69345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3-1로 제압 농구&배구 08.08 174
69344 KLPGA 통산 20승 박민지, 제주삼다수 2R 선두권 '성큼' 골프 08.08 211
69343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첫날 65타로 공동 11위 골프 08.08 223
69342 몸 맞는 공 5개 오간 MLB 시애틀-디트로이트 경기서 두 명 퇴장 야구 08.07 239
69341 남자배구, 대만에 3-2 신승…동아시아선수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8.07 194
69340 폭염에 제주삼다수 골프 대회도 비상…곳곳에 얼음 배치 골프 08.07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