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프로 생활 마침표…키움 내야수 오선진, 현역 은퇴

19년 프로 생활 마침표…키움 내야수 오선진, 현역 은퇴

링크핫 0 36 10.12 03:21
현역 은퇴를 선언한 키움 오선진
현역 은퇴를 선언한 키움 오선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37)이 19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난다.

키움 구단은 내야수 오선진이 현역 은퇴를 결정하고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프로에 첫발을 디딘 오선진은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쳤으며, 2025년부터 키움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팀이 필요로 할 때마다 묵묵히 제 몫을 해냈다.

프로 통산 17시즌 동안 1천2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680안타, 19홈런, 251타점을 남겼다.

오선진은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화에서 시작해 삼성과 롯데를 거쳐 마지막을 키움에서 매듭지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키움에는 좋은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이 경험을 쌓아 성장한다면 훨씬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9년 동안 야구를 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208 팬의 사인을 공인구에…K리그 '원클럽팬' 캠페인 축구 10.13 28
71207 민주 창원시의원단 "전과 8건 창원FC 대표이사 후보 임명 안 돼" 축구 10.13 30
71206 도로공사, KOVO컵대회서 지난 시즌 챔프전 상대 GS칼텍스에 설욕 농구&배구 10.13 26
71205 [표] 2026년 프로야구 투타 개인 기록 순위 야구 10.13 30
71204 곽빈·구자욱·김도영, 2026 프로야구 투타 타이틀 2관왕 야구 10.13 29
71203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10.13 29
71202 HJ중공업·동부건설, KLPGA 적립금 3천만원 취약계층 등 지원 골프 10.13 31
71201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99-89 DB 농구&배구 10.13 28
71200 KBL, 아시안게임 금메달 남자농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농구&배구 10.13 28
71199 여자농구 우리은행, 일본 후지쓰 넘지 못하고 박신자컵 준우승 농구&배구 10.12 41
71198 이대한, KPGA 어메이징크리 오픈 초대 챔프…23개월 만에 정상(종합) 골프 10.12 31
71197 [PGA 최종순위] 베이커런트 클래식 골프 10.12 40
71196 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종합) 골프 10.12 35
71195 [프로야구 대구전적] kt 12-3 삼성 야구 10.12 36
71194 '칸터 역전 3점포' 삼성, 소노 잡고 23년 만에 개막 3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10.1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