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타자' 고 백인천 감독, 불멸의 기록 남기고 영면

'4할 타자' 고 백인천 감독, 불멸의 기록 남기고 영면

링크핫 0 185 08.18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백인천 전 감독 영면
백인천 전 감독 영면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MBC 청룡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한 백인천 전 감독이17일 영면에 들어갔다.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든 유가족이 이날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나서고 있다. 2026.8.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멸의 4할 타자' 고(故) 백인천 감독이 17일 영면에 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이날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인은 이후 유족과 허구연 KBO 총재 등 야구인, 관계자들의 배웅 속에 천안추모공원을 거쳐 장지인 경기도 용인 로뎀 파크 수목원에 안장됐다.

먼발치서 바라보는 허구연 총재
먼발치서 바라보는 허구연 총재

(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MBC 청룡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한 백인천 전 감독이 17일 영면에 들어갔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을 나서는 백 전 감독 운구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2026.8.17 [email protected]

백인천 전 감독은 경동고와 실업 야구를 거쳐 1963년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고,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귀국해 MBC 청룡의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했다.

고인은 그해 타율 0.412를 기록해 KBO리그 처음이자 마지막 '4할 타율'을 남겼다.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선수 은퇴한 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감독 등을 거쳤다.

고인은 지난 15일 뇌경색 치료 중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식은 사상 두 번째로 KBO 장으로 치러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648 [프로야구전망대] LG에 치명타 날렸던 kt…한 달 만에 잠실서 리턴매치 야구 08.18 183
69647 MLB 캔자스시티 2년 차 투수 캐머런, 1안타 1볼넷 첫 완봉승 야구 08.18 209
69646 '세계 6위' 이끈 U17 女배구 이승여 감독 "한국 배구 위기 아냐" 농구&배구 08.18 187
69645 '리틀 김연경' 손서연, U-17 세계선수권서 우뚝 "더 성장하겠다" 농구&배구 08.18 172
69644 PGA 투어 PO 1차전 준우승 김시우, 골프 랭킹 역대 최고 13위 골프 08.18 183
69643 PGA 21승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우즈와 104만 달러 차이 골프 08.18 210
69642 GS칼텍스, 광복절 기념 기부 마라톤 '815런' 6년째 후원 축구 08.18 154
69641 안나린, LPGA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1년 9개월 만의 '톱5' 골프 08.18 206
열람중 '4할 타자' 고 백인천 감독, 불멸의 기록 남기고 영면 야구 08.18 186
69639 김시우, PGA투어 PO 1차전 준우승…임성재·김주형과 2차전 진출(종합) 골프 08.18 183
69638 두산서 방출된 카메론, MLB 복귀전서 적시 2루타 야구 08.18 206
69637 '윔블던테니스 4강' 바우티스타, 축구선수 데뷔전 멀티골 '쾅쾅' 축구 08.18 175
69636 '1라운드 지명설' 최지만 "부담스럽고 학생 선수들에게 미안" 야구 08.18 196
69635 호날두, 2027년 은퇴 시사…"다음 시즌이 축구 인생 마지막" 축구 08.18 168
69634 일본에 굴욕적 2연패 당한 남자농구 마줄스 감독 "보완점 확인" 농구&배구 08.18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