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박정권 2군 감독과 결별…육성 시스템 개편

프로야구 SSG, 박정권 2군 감독과 결별…육성 시스템 개편

링크핫 0 10 10.16 03:21
김동한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박정권 SSG 퓨처스팀 감독
박정권 SSG 퓨처스팀 감독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박정권 퓨처스(2군)팀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SSG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SSG 구단은 "그동안 퓨처스팀을 이끌며 유망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해 헌신한 박정권 감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내년 시즌 새로운 구상과 육성 시스템 개편을 위해 내려졌다.

지난해 1월 선임된 박 감독은 두 시즌 동안 SSG 퓨처스팀을 이끌었다.

박 감독은 2004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2019년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서만 뛴 간판타자다.

1군 통산 1천308경기에서 타율 0.273, 178홈런, 67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11홈런을 터뜨리는 등 '가을 사나이'로 이름을 날렸고, 2010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은퇴 후 2020∼2023년 SK와 SSG에서 타격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24년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3 KIA 네일 vs LG 톨허스트, 70.6% 확률 놓고 준PO 1차전 대결 야구 10.17 6
71342 프로야구 준PO 1,2차전 시구자에 데이식스 원필·배우 김의성 야구 10.17 6
71341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는 K리그 통합축구대회 개막 축구 10.17 4
71340 'NBA 올스타' 스타더마이어, 경찰관 된다…"어릴 적 꿈" 농구&배구 10.17 2
71339 유망주로 효과 본 롯데…고승민·전민재 등 주전도 '미국 유학' 야구 10.17 5
71338 마르티네스, 맨유 수뇌부 비판 사과…"패배 좌절감 때문에" 축구 10.17 5
7133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95-82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10.17 4
71336 멀티골 오현규·동점골 조규성…태극전사 공격수 유럽서 골 폭죽(종합) 축구 10.17 5
71335 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KOVO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10.17 4
71334 프로농구 소노 손창환 감독 "4연패는 끊었지만…" 농구&배구 10.17 4
71333 아빌라, 프로야구 SSG와 최대 2년 재계약…"우승에 힘 보탤 것" 야구 10.17 4
71332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조직위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축구 10.17 6
71331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10.17 3
71330 로버츠 다저스 감독 "100% 아님에도 출전한 오타니에 존경심" 야구 10.17 5
71329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 차붐, 차두리호 화성FC에 커피차 응원 축구 10.1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