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는 120명이 출전

2028년 PGA 투어 챔피언십 시리즈는 120명이 출전

링크핫 0 228 09.17 03:21

상위 90명은 다음 시즌 출전권…20명은 하위 투어에서 충원

PGA 투어 깃발
PGA 투어 깃발

[PGA 투어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028년 도입하는 챔피언십 시리즈의 강등 시스템을 확정했다.

PGA 투어는 상위 그룹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챔피언십 시리즈(최대 24개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하며, 상위 90명 만이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1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상위 90명 안에 들지 못한 20명은 하위 투어인 챌린저 시리즈로 강등되고, 챌린저 시리즈 상위 20명이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챔피언십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당해 시즌과 함께 다음 2개 시즌의 출전권을 보장받는다.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시즌에 다승을 거둔 선수는 시즌 중에라도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이 가능하다.

또한 PGA 투어가 산정하는 대학 랭킹 1위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종료 후 즉시 챔피언십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하며 다음 시즌 출전권도 확보한다.

PGA 투어가 2028년부터 챔피언십 시리즈와 챌린저 시리즈로 나눠 대회를 운영함에 따라 2027년 출전권 시스템도 바뀐다.

현재에는 페덱스컵 상위 100위까지 출전권을 받지만, 2027년에는 상위 95위(2028년부터는 상위 90위)까지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다.

올해까지 우승으로 획득한 출전권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인정된다.

예를 들어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은 2031년까지 5년 출전권을 그대로 유지한다.

하지만 2027년 메이저 대회 우승자부터는 2년 출전권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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