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링크핫 0 144 09.15 03:22

분데스리가 100호골까지 '-1골'…김민재는 시즌 첫 리그 풀타임

골 넣고 기뻐하는 케인
골 넣고 기뻐하는 케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뮌헨 150호 골'을 앞세워 승격팀 앨버스베르크에 신승했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에 터진 케인의 결승골 덕에 엘버스베르크에 2-1로 이겼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컷백을 받은 케인은 수비수 하나를 앞에 두고 어렵게 찾은 각도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문을 열었다.

케인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이자, 2023년 이적 이후 뮌헨에서 153경기 만에 올린 150번째 골이다.

분데스리가 기록만 놓고 보면 97경기 99골로 리그 통산 100호 골까지 단 1골만 남겨뒀다.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은 디터 뮐러가 보유한 129경기다.

케인이 이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은 매우 크다.

승격팀인데도 앞선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3-2), 묀헨글라트바흐(4-3)를 연파한 엘버스베르크의 기세에 뮌헨은 전반부터 고전했다.

김민재의 경기 장면
김민재의 경기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전반 26분 레나르트 카를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6분 마우리스 크라텐마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케인의 '한 방' 덕에 뮌헨은 시즌 2승째를 올리고 4위(승점 7)로 올라섰다.

케인은 경기 뒤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뻤다"면서도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우리가 낸 결과를 생각하면, 사람들은 매 경기 그 정도를 기대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그럴 능력은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결국 승점 3점이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5-1)에서는 후반 39분 교체됐고 2라운드 샬케 원정(0-0)에서는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처음으로 리그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43 KIA 네일 vs LG 톨허스트, 70.6% 확률 놓고 준PO 1차전 대결 야구 03:23 6
71342 프로야구 준PO 1,2차전 시구자에 데이식스 원필·배우 김의성 야구 03:23 6
71341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뛰는 K리그 통합축구대회 개막 축구 03:23 3
71340 'NBA 올스타' 스타더마이어, 경찰관 된다…"어릴 적 꿈" 농구&배구 03:23 2
71339 유망주로 효과 본 롯데…고승민·전민재 등 주전도 '미국 유학' 야구 03:22 5
71338 마르티네스, 맨유 수뇌부 비판 사과…"패배 좌절감 때문에" 축구 03:22 5
71337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95-82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4
71336 멀티골 오현규·동점골 조규성…태극전사 공격수 유럽서 골 폭죽(종합) 축구 03:22 5
71335 여자배구 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KOVO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03:22 4
71334 프로농구 소노 손창환 감독 "4연패는 끊었지만…" 농구&배구 03:22 4
71333 아빌라, 프로야구 SSG와 최대 2년 재계약…"우승에 힘 보탤 것" 야구 03:22 4
71332 중동 정세 불안 속 아시안컵 조직위 "준비는 예정대로 진행" 축구 03:22 6
71331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3:22 3
71330 로버츠 다저스 감독 "100% 아님에도 출전한 오타니에 존경심" 야구 03:22 5
71329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 차붐, 차두리호 화성FC에 커피차 응원 축구 03:2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