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중국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결승행…9일 한일전

한국 남자배구, 중국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결승행…9일 한일전

링크핫 0 186 08.09 03:23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몽골배구협회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몽골배구협회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세운 중국(35위)을 꺾고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3-0(25-21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몽골(127위)을 꺾고 결승에 오른 일본(6위)과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대표팀은 이미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한 차례 만났다.

5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일본 남자 대표팀은 세계 정상급 전력을 갖췄으나 이번 대회엔 유망주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한국은 이날 중국전 1세트를 25-21로 가져온 뒤 신호진(현대캐피탈)의 활약을 앞세워 2세트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대표팀은 2세트 16-18에서 신호진의 오픈 공격과 중국의 공격 범실로 18-18 동점을 만들었다.

20-20에선 랠리 끝에 임재영(대한항공)의 대각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신호진의 강타로 22-20으로 달아난 뒤 리드를 지켜 세트 점수 2-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선 세트 초반부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점수 차를 벌려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재영은 팀 내 최다인 13점을 올렸고 신호진과 정한용(대한항공)은 각각 10점씩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482 프로농구 삼성, 챔피언 KCC도 제압…구단 최다 개막 6연승 타이 농구&배구 03:22 1
71481 36홀 울주 파크골프장 오는 26일부터 군민 대상 무료 시범운영 골프 03:22 1
71480 '2026 eK리그 FC 모바일 패밀리컵' 개최…12월 6일 결선 축구 03:22 1
71479 바르셀로나, UCL 3차전서 PSG에 2-4 완패…시즌 공식전 첫 패배 축구 03:22 2
71478 월드시리즈 진출 밀워키, 11년 전 고액 입장권 구매한 팬들 홀대 야구 03:22 2
71477 2연패 도전 김세영 "해남 강풍 극복이 관건…승부처는 15번 홀" 골프 03:22 1
71476 '이강인 결장+퇴장 악재' 아틀레티코, 슈투트가르트와 1-1 비겨(종합) 축구 03:22 2
71475 안연주,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우승…주가인은 상금왕 골프 03:22 2
71474 '예의 바른 청년' KIA 시라카와가 잠실에 새긴 깊은 발자국 야구 03:22 2
71473 올해 월드시리즈 관통하는 핵심어는 '첫 우승'과 '스몰 마켓' 야구 03:22 2
71472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97-86 KCC 농구&배구 03:22 2
71471 "손흥민을 7번이라 부른다고?" 국감장에도 오른 태극전사 불화설 축구 03:21 2
71470 한국배구연맹 2026-2027시즌 남자 신인드래프트 28일 개최 농구&배구 03:21 1
71469 모르쇠 일관·무단 불참…또 불성실로 빈축 산 대한축구협회 축구 03:21 2
71468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