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애틀랜타에 백업으로 남느냐 떠나느냐

김하성, MLB 애틀랜타에 백업으로 남느냐 떠나느냐

링크핫 0 216 08.04 03:21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애틀랜타 김하성
애틀랜타 김하성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거취가 곧 결정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구단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을 빅리그로 불러올릴지, 트레이드할지, 아니면 방출할지 숙고에 들어갔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4일 오전 7시(한국시간)에 맞춰 애틀랜타는 로스터를 조정할 참이다. 김하성의 거취가 이때 정해진다.

3일 MLB닷컴의 보도를 보면, 김하성이 애틀랜타에 잔류해 빅리그로 복귀하더라도 붙박이 유격수로 뛰긴 어렵다.

김하성이 빠진 사이 신인 짐 자비스가 중요한 안타를 터뜨리며 주전 유격수로 입지를 넓힌 탓이다.

애틀랜타는 1년간 2천만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을 팀에 계속 둔다면, 그를 백업 내야수로 기용할 참이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자비스가 그간 매우 잘해왔으며 특히 수비에서 뛰어났다"고 말해 이런 전망에 힘을 실었다. 김하성은 2루수와 3루수로도 뛸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다.

김하성은 올해 1월 빙판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이후 재활을 거쳐 5월 중순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타율 0.068(73타수 5안타)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남기고 7월 5일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돼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렀다.

트리플A 13경기에 출전해 올린 성적은 타율 0.200(45타수 9안타)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454 김시우·임성재 vs 유럽투어 강자…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경쟁 골프 03:23 5
71453 대한항공·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컵대회 4강 진출(종합) 농구&배구 03:23 5
71452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84-76 정관장 농구&배구 03:23 5
71451 KLPGA vs LPGA, 22일 해남서 개막하는 BMW 챔피언십에서 격돌 골프 03:23 6
71450 '월드컵 아르헨전 판정 비난' 이집트 감독·선수 출전정지 징계 축구 03:22 7
71449 '발목 삐끗' 커리, 골든스테이트 NBA 개막전 출전 '이상 무' 농구&배구 03:22 6
71448 NCT 지성, 준PO 3차전 시구…잠실구장 마지막 시구자 되나 야구 03:22 5
71447 중요할 때 치는 KIA 김도영, 잠실 고별전서도 터지나 야구 03:22 6
71446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2 5
71445 우승도, 꼴찌도 확정될까…24일 K리그1 운명의 33라운드 축구 03:22 4
71444 여자프로농구 2026-2027 시즌 슬로건은 '시너지' 농구&배구 03:22 6
71443 부상 안고 시즌 시작한 SK 안영준·김낙현 "핑계 대지 않겠다" 농구&배구 03:22 4
71442 MLB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꺾고 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야구 03:22 6
71441 토트넘, 7경기 만에 EPL 시즌 첫 승리…코번트리 3-1 제압 축구 03:21 4
71440 박진만 삼성 감독 "김도영은 스타…우리는 대처할 능력 갖췄다"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