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무고사·야고·이동경, K리그 2·3월 MVP 경쟁

마테우스·무고사·야고·이동경, K리그 2·3월 MVP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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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왼쪽부터), 무고사, 야고, 이동경
마테우스(왼쪽부터), 무고사, 야고, 이동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마테우스(안양)와 무고사(인천), 야고, 이동경(이상 울산)이 K리그 2026시즌 첫 '이달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들 4명이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2·3월 후보에 올랐다고 9일 발표했다.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로 선정된 4명의 후보가 대상이 된다.

2차로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이번 시상은 2·3월 열린 K리그1 1∼5라운드 활약이 기준이 됐다.

마테우스는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특히 3월 8일 제주 SK와의 2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폭발, FC안양의 시즌 첫 승을 이끌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무고사는 5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2월 28일 FC서울과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2라운드 광주FC를 상대로 도움을 작성한 뒤 3∼5라운드에선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전 경기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야고는 2월 28일 강원F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골(4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그는 이번 후보 중 가장 많은 3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달의 선수 후보 중 유일하게 국내 선수인 이동경은 1∼5라운드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부천FC와의 3라운드에서는 2-1을 만드는 역전 결승 골을 뽑아내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달의 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오는 12일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에서 진행된다. 회원가입 후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온라인 유저 투표는 ID 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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